오늘 흉기를 든 자를 제압하는 뉴스를 보았습니다.
('사거리에 흉기 든 남성'…경찰, 테이저건 아닌 권총 꺼냈다 / SBS# 

국민들의 불안이 커진 민감한 시기이기에 
이렇듯 과감하게 제압하는 경찰관의 모습을 보니 눈물이 나오려고 합니다.

어떻게 보면 너무나 당연한 일인데, 이런 대처방식에 고마움을 느끼게 되는 것은
공권력이 그만큼 땅에 추락했다는 이야기가 되기도 해서 씁쓸하기도 합니다.

저는 이런 경찰관의 업무집행을 적극 지지하고 응원합니다.
경찰관이 소송에 휘말기게 된다면, 경찰고위직과 언론, 정치인을 압박하는 일에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