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과에 근무하는 윤건용 경장을 칭찬합니다.
제가 2010년 2월 1일 대소지구대장으로 부임하여 관내 지역 갈등으로
인한 크고 작은 집회 현장에서 윤건용 경장이 성실한 근무자세로
지역주민의 입장을 고려하면서 중립적 경찰의 입장에서 중재하고자
노력하는 자세가 훌륭하여 칭찬합니다.

* 삼성면 상곡리에 건설중인 도축장 건설현장에서 상곡리 주민들과
농협중앙회 측 과의 협상장에서 사회를 보게되어 협상의 경험이
없는 지역주민들의 입장을 고려하면서 농협중앙회와 갈등보다는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도록 정기적 회합 일정을 잡아주는 등
원만한 직무수행능력이 돋보였고

* 대소면 미곡리 주민들이 동네 한가운데 있는 가축부산물로 유기농
비료를 만드는 '고려그린'의 악취로 인해 집회신고후 양측이 협상을
하는 가운데 양측의 입장표명과 절충안 등을 내도록 하여 갈등의
현장을 대화를 통해 문제해결이 되도록 하는 등

여러 갈등의 현장에서 중재자로서의 역활을 하면서 양측이 모두 만족스러워 하도록 정보과 직원으로 성실히 임하며 선배경찰들에게 겸손하게 대하는 윤건용 경장을 칭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