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진작에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려고 했는데 사고이후 해외로 가야했던 차라 이제야 씁니다~

8.19 자가용으로 친정부모님, 아이들과 텃밭을 가기위해 산길을 가다 오른쪽 바퀴가 빠져버려서 옆 비탈길로

구를수도 있는 상황이었습니다. 풀이 덮여 보이지 않았던 것이죠..ㅠ.ㅜ 차가 기울어져 탈출할 수 없는 상황이

었습니다..

아무튼 소방관님들과 감곡파출소에서 경찰관 두분이 도와주셔서 무사히 차에서 탈출! 

견인차가 와서 차를 무사히 올리고 기사님이 마무리하실때까지 기다리시고..끝까지 도와주시고 가셨네요.

정말정말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몸 아끼지 아니한 두 경찰관님들! 칭찬하고 싶습니다~~

감사감사합니다~~~>.< 

p.s 성함을..ㅠ.ㅜ 두분다 운동을 하셨는지 풍체가 좋으신...@.@ㅋ̆̈;;(뭐라고 표현을 해야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