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에 제보자 차량이 교차로의 정차선에 정확히 멈췄다면... 
경험상....
머리위에 있는거 볼 수 있긴 합니다...
상체를 숙여서 고개를 비틀어 봐야해서 힘들긴 하지만 볼 수 없는게 아니라 볼 수 있어요.  
 제보자분이 위험한 사고가 크게 날 수도 있었던 아찔한 상황을 유도? 행하고 갔다라고 생각되며, 제가 봤을때는 운전자측 입장에서 억울할 수 있는 부분도 있고 나름의 판단내에서 깜박이와 서행을 하였다지만 경찰관님의 입장에서도 위법차량을 발견함에 이해가되고 그러네요.
 
만약 이 글을 보는 여러분들은 교차로 최 앞단에 정지선에 올바르게 멈춰서서 초록 신호를 대기하다가 자신이 보고 있는 신호만 이상이 있어 신호를 확인 할 수 없을때(딱 맨 앞차 시점에서만 확인 불가능한 상황... 정지선 위치를 잘 지켰다면 보기 힘들긴하지만 앞으로 상체를 숙여서 위를 확인해보세요. 저도 신호 확인 할 수 없어 이렇게 대처한적이 있어서 적어놓는 글입니다. 
 
 운전자가 나름 조심해서 깜박이에 서행하며 지나가는 조심성을 보였다지만 교차로에 큰 사고를 낼 수 있는 매우 위험한 상황을 만들고 간것도 맞지 않나요? 물론 이 상황 운전자도 억울하겠죠.. 하지만 최선이였을까?... 같은 상황에 모든 다른 차들은 위법을 안하고 제보자만 어겼던 걸까?(추측; 다른차들도 같이 위법한 상황이라면 경찰관님은 제보자외 다른 위법차량도 불러세웠을것이라 생각되는데 제보자만 불러 세운걸로 추측됨# 교통상황에 내가 제보자의 저 상황이였다면 그랬다면 몰랐어요. 안보였어요의 행동이 교차로 사고의 큰 사고를 유발할수도 있었는데 제보자는 다 용서가 되는걸까? 다른사람 다지키고 혼자서만 위험한 상황을 만들었는데.... 영상을 본 시청자들은 제보자 입장에서 이게 할 수 있었던 최선이였나?도 생각해봐야지 않을까요?
 
 그리고... 제보자가가 맘이 약해 동영상을 내린다는 표현과 선처라는 표현을 쓴것을 통해  경찰관측이 정말 악의가 있거나 제보자가 너무나 억울했다면.. 선처를 바라는 저런 모습을 보이지 않았을것같고... 이 역시 추측이지만, 운전자 외의 차는 교차로 신호를 잘 대기하고 있어서 제보자가 심리적으로 찝찝한건 있지 않았을까? 경찰관에게 마녀몰이 사냥하듯 막 댓글다는분들을 보고뭔지 모를 억울한걸 편들어주어 풀어졌지만 경찰관에게 미안한 찝찝한 마음이 들어서 그런거 아닌가도 싶구.... 아 몰라 난 해결되었어 경찰관님을은 경찰관들이 알아서 하시겠지 이런건 아닐까 걱정도 되고..
 
제 생각에는 이 건의 경우 블박 시야에만 의존해서 댓글다시는분들이... "경찰관 XX" 집중되어 말하는것도 보기 안좋아보이는데 여론 몰이가 형성되어 경찰관님 한분을 마녀사냥하는 케이스의 희생자가 되버리는건 아닐까 걱정되네요.
 
그리고 추가로 생각하면 경찰관 입장에서는 함정수사가 아닌 다른 업무를 보다가 본의 아니게 신호 위반을한 제보자 차량을 발견해서 위반 벌칙금을 부여하는 상황일 수 있다고도 생각도 되서... 경찰관이 '함정수사'란것을 하고 있던것인지 정확히 확인 안되는 상태에선 그 누구한테도 돌맹이를 던지지 않는게 맞다고 생각됩니다(거기다 우리가 뭐라고 돌맹이를 던집니까.. 영상상에서 당초에 확인된거 없는데 '함정수사'라는 단어가 기정사실화되서 우르르 몰려와 경찰관 개XX하고 있는것도 웃깁니다..#댓글들은 제보자측만을 편들고 있는것만같고... 날짜를 봤을때는 이 위반건이 4달이 넘은걸로 보아 사건이 정확히 어떻게 판별 났는지도.. 경찰관분이 정말 나쁜 사람이 였는지 등... 제 생각엔 경찰관님은 자기일을 한것으로 보이는데... 서내에서 처벌을 받은건 아닐지 걱정과 함께 궁금하네요..

이 글은 유튜브 영상을 보고 유튜브에댓글로 올렸다가 갠적으로 경찰관님 상황이 안타깝게 느껴져서 여기까지 찾아와 다시 여기서도 약간의 수정을해 다시 올립니다. 저는 운전자분 입장도 이해되고 경찰관님 입장도 이해하는 사람으로 경찰과님이 스트레스 많이 안받았으면 하는 바램으로 이렇게 적습니다.(PS.폰으로 장문을 적고 수정하며 적느라 반복되는 내용도 보이고 읽는분들 눈만 어지럽힌것같네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