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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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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지금은 2021년입니다.
등록일 2021.04.04 작성자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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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우리나라가 군부정권시절 70,80년 알량한 공무원 신분으로 얄팍한 공권력 가지고 시민들 겁박하고 탈취하고 하는 시대인줄 단단히 착각하시나 본데 지금은 2021년입니다.
도대체 당신들은 어떤 인생과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겁니까? 제발 정신 좀 차리세요. 
해당 동영상을보며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또한 운전자가 느꼈을 감정에 이입되어 같은 시민으로서 분노의 감정이 들끓어 지금 이 글을 쓰게 만들었습니다.
당신들은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고 대한민국의 민주주의 발전을 위해 근무하는 경찰입니까? 아니면 대한민국을 병들게 하는 좀 도둑입니까? 제가 볼 땐 후자인 것 같습니다만?
과속단속, 음주단속, 신호위반하는 놈들 잡아다가 일벌백계해야지요? 당연합니다 아니 더 자주해주세요.
그런데 지금 경찰관이 일반 선량한 시민을 상대로 한 단속은 제 3자의 입장에서 오히려 경찰관의 입장에서 생각해보아도 1. 본인의 공권력을 사람들에게 보여주고싶어함
2. 단속을 집행해서 본인의 실적을 쌓고싶어함 3. 그냥 오늘 내 기분이 좋지 않았음 이 중 뭐가 해당할런지는 모르겠지만 해당 행동은 대한민국 경찰의 모습을 여실히 잘 확인할 수 있는 영상이였습니다.  
당신들 또한 공무원이기 이전에 국민이고 누군가의 아버지이고 누군가의 아들과 가장이지 않습니까? 무슨 신라시대에서 도깨비마냥 타임머신 타고왔어요? 어떻게 저런 사고방식을 가질 수 있는지 경악스럽기 그지없고, 이런 수준의 경찰에 국민의 치안을 맡겨야함에 개탄스럽고 통탄할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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