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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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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음성경찰서 경제팀을 칭찬합니다.
등록일 2021.04.19 작성자 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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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있는 구로경찰서 양천경찰서 법당에 봉사하러 퇴근후 가곤해서 수사관님들이 늦게 까지 일하는 모습을 뵐수 없었습니다.
난생 처음 음성 경찰서에 오후 1시30분부터 경제팀에 일이 있어서 조사 받으러 갔습니다.
담당 최연찬 수사관님이 어느 쪽에도 치우치지 않게 잘 안내해 주시고 배려해주시며 조사받게 되었습니다. 자신이 힘든것을 참으며 저희 3사람이 모이기 힘들다며 저희들에게 양해를 구해 늦은 시간이라도 마무리 짓는것 의견 물어보셔서 저는 고통스러운 삶에서 벗어나고 싶다고 생활이 안된다고 말씀드려서 마무리하고 싶다고 말씀드렸고, 상대방도 좋다해서 조사를 장장 8시간을 중간에 5분 10분 일부로 쉬게 하시며 자신은 드링크제를 몇병 마시며 피로와 스트레스를 풀어가면서도 저희 3사람의 건강을 살펴주고 배려해 주시며 나의든 여자분을 배려하며 중간에 쉬게하며 세세한 것 까지 잘 챙겨주고 운동하게 하고 찬바람 쐬고 오라하며 물 마시고 오라며 화장실 다녀오라하며 저희들에게 최대한 배려해 주시는 최연찬 수사관님
이셨습니다.  도리어 제가 상대가 거짓말을 계속하며 제가 그동안 고통 받았던일이 떠올라 조사 받는중에 제가 감정이 격해져서 중간에 너무 힘들어서 스트레스로 심장이 멎을것 같고 머리는 깨질듯 편두통이 심해 쓰러지기 일보 직전이었는데 경제팀 팀장님께서 제게 오셔서 상황을 살피시며 저를 진정시켜 주시며 리더자로서 최연찬 수사관님이 넋두리 들어주는 한가한 사람 아니라며 저의 잘못을 지적해 주시며 저를 진정시켜 주셔서 팀장님 말씀이 맞아서 이를 악물고 정신차리고 마무리에 임했습니다.
담당 최연찬 수사관님께서 저녁식사도 못한체 멀리서 왔고 모이기 힘드니 최선을 다해 저희 조사받는 3사람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중간에 그들이 거짓말할때 욕하고 화를 내면 자제시키기 위해 화를 내어 최연찬 수사관님의 입장을 생각해서 참았습니다.
마지막 수사관님 조사를 마치고 확인하고 사인만 하면 끝나는 일인데 변호사의 작전인지 서류를 만들어 제출하기 위함인지 갑자기 피의자 69세 여인이 쓰러져 담당 최연찬 수사관님이 소리치며 119 부르게하고 다른 팀원들도 달려와 침대 펴고 119 구급대원이 오기 전까지 팀원들이 달려와 살신성인 여자분의 마비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마사지 해주며 정신차릴수 있도록 응급조치를 하는 모습들을 보게 되어 자랑스럽습니다.
마음이 아픈것은 저녁도 안먹고 조사를 마치려 애쓰신 담당 최연찬 수사관님이 잘못한것도 없는데 경찰복 입은 분이 조사를 하는것 같아 마음이 아팠습니다.
최연찬 수사관님은 어디에도 치우치지 않고 여자분이 쓰러지기 전에도 앉았다 일어났다 하라고 중간중간에도 힘들면 쉬었다 하자고 배려도 하고 잘해 주었는데 저는 그사람 쓰러진것이 놀란것이 아니고 수사관님들의 다급한 목소리가 더 걱정되었습니다. 
저만 억울한일 당하는것이 아니라 일부러 자해하면 피해는 고스란히 수사관님들의 몫이라는 것을 세삼 느끼며 사람들이 더욱더 무서워졌고, 가까이에서 수사관님들이 자신의 피로와 업무를 뒤로 하고 위급한 상황에 동료들의 대처하는 모습보고 멋있고 자랑스럽습니다. 
계속 쓰러진 사람을 마사지하며 119 응급대원에게 인계하며 최연찬 수사관님도 이 상황을 조사 받는것 같아서 옆에 계신 수사관님이 저에게 오늘은 더이상 업무를 진행 할수 없고 마무리 할수 없으니 번거롭지만 추가할 말들을 잘 정리해서 다시 오라고 말씀해 주셔서 제가 버스가 끊겨서 갈곳 없다하니 민원인 휴게소에서 있게 해 주셨습니다. 
서울에서 사람이 데리러 와서 11시35분경에 음성경찰서에서 나왔는데 경제팀 방에 형광등은 전체 환하게 켜져 있는것을 보고 아직도 퇴근못하고 일하고 계시는것을 보며 나왔습니다.
최연찬 수사관님이 여자분에게 긴장과 스트레스를 준것이 아니고 계속 거짓말하며 말을 꾸며내고 한말을 안했다 해서 제가 계속 괴씸해서 바라보며 진실이 밝혀져 인과응보를 받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엄마와 아들을 찔리게 하기 위해 제가 계속 바라보며 양심을 자극했습니다.
토요일날은 담당 최연찬 수사관님께서 제가 놀랬을까봐 저를 안심 시켜주기 위해 전화주셨는데 밧데리가 없어서 학교 주차장에 도착해서 전화드렸더니 수사관님들이 토요일에도 출근해서 업무는 본다는것도 세삼 놀랄일이었습니다.

경제팀의 팀장님외 수사관님들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경찰 공무원으로서 생색 안나고 힘든 직업이지만 일을 하시며 보람을 느끼시기 바라며
더욱더 건강하고 가족분들의 소중하고 든든한 가장으로 가족분들 챙기시며 행복하십시오.
두서없는글 글 올려 음성경찰서 경제팀원님들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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