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경찰서 혁신파출소에 근무하시는 경위 최승렬, 경장 안동엽님
칭찬하고자 합니다.

22. 4. 29일 오후 음성경찰서 혁신파출소를 방문
몇~가지 도움을 받으려고 방문했는데

제가 지금까지 느껴보지 못한 친절한 서비스에 감동을 받아
이렇게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음성에 와서 몇번이나 공장을 찾으려고 해도 찾지 못하고
헤매다 돌아갔는데~친절하게 인터넷으로 찾아주시고
(저는 인터넷상으로는 못찾아 돌아가길 2번#

또 방문할 때 (경찰대동해야 방문할수있다고 했는데~#
여러가지로 자세한 설명과 함께 애로사항도 알아듣기 쉽게 이해시켜주시고,
막차 놓치지 않게 미리 시간 알아가지고~ 실수하시지 말라고 하셔서
겨우 7시 막차를 탈 수 있었습니다.
1박을 해야하는 어려움도 있었는데 그 분들 덕분에 외박을 면했습니다.

반면, 서울서는 경찰 도움을 받기 위해 방문했었는데~
5분이 다일어나셔서 "아주머니 코로나인데 들어오시면 안됩니다.
아주머니 사정을 듣고, 저희가 일하는 경찰이 아닙니다."라고 하여
어찌나 퉁명스럽고 민망했는지~ 아직도 머리가 띵한걸 느낍니다.

음성경찰서 혁신파출소에 근무하시는 모든 분들은 "민중의 지팡이"
직장에도 직장문화가 존재한다는 것을 몸소 느끼고 체험했습니다.

음성경찰서 혁신파출소에 근무하시는 경찰관님들은 모두 애국자 q-or 책임감 q-or
"소통의 1인자"임을 존경을 다해 두 손모아 바칩니다.

혁신파출소 화이팅!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빌면서~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

2022. 5. 11. 70넘은 할머니고객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