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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경찰은 지금
충북경찰은 지금
| 제목 | 치안현장 순회간담회 | 조회수 | 59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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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06.09.01 | 파일첨부 | 작성자 | 관리자 | |
한진희 충북지방경찰청장이 9월 1일 오전 보은경찰서를 방문하여 남부권 3개 경찰서 경위이하 일선직원 35명(영동 12명, 보은 11명, 옥천 12명)과 간담회 자리에서 교통사고예방 유공 및 외근성적 우수자 등 3명에 대한 표창을 수여하고 직원들과 격의없는 현장대화를 나누었다.
간담회에 참석한 직원들은 현재 지구대에만 구성되어 있는 생활안전협의회를 파출소 단위에도 구성되도록 건의하여 한진희 청장은 운영규정을 조속 개정 파출소 단위에도 구성되도록 하겠다고 답변하였다.
또한, 한진희 충북청장은 "충북경찰의 얼굴은 바로 여러분 자신이니 만큼 경찰에 대한 주민의 평가도 여러분의 행동 하나하나에 달려있다"며 주민에게 감동을 주는 고품격 치안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앞으로도 일선서 직원들과 분기에 1회씩 간담회를 갖겠다고 밝혀 일선서 직원들로부터 좋은 호평을 받았다.
중부권 간담회(음성, 진천, 괴산서)는 9월4일 음성경찰서에서,
북부권 간담회(충주, 제천, 단양서)는 9월5일 충주경찰서에서 참석직원과 근무환경, 업무평가, 경찰장비개선, 시간외 수당 등 제반 경찰현안 사안에 대해서 일선직원들과 격의없는 간담회를 가졌으며, 현장직원들이 건의한 사안에 대해서는 담당부서의 검토와 심의를 거쳐 경찰업무에 반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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