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글
제목 |
감사합니다. |
등록일 |
2019.10.31 |
작성자 |
김** |
파일첨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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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347 |
안녕하세요.
도저히 용서할수가 없고, 이겨도 지는것이고, 처벌받지 않아도 너무 억울하고 비통한 입장입니다.
단 한번의 사과와 미약한 피해복구가 없었음에도 지속적으로 공탁금을 법원 등록하였습니다.
엄중한 피해 대비, 미약한 처벌을 받자...
청주법원 판사출신 전관변호사를 선임하여 끝내 감형(원심파기)을 받고, 판결문을 뒤집었습니다.
피해가족은 괴로움과 억울함에 몸부림침에도....
단 하루도 처벌 받지 않는 피고인. 도리어, 주변인들에게 험담과 비하하는 파렴치한 행동.
갈수록 당당하고/뻔뻔해지는 행동, 돈이면 쉽게 해결되는 법원, 형사재판은 누구를 위한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우리나라는 피고인들의 천국이며, 법원은 피고인의 권리를 찾아주는 곳입니다.
1명의 억울한 피고인을 없애고자, 100명의 피해자가 비통함에 피눈물을 흘립니다.
일반 남성도 이렇게 극단적이고 힘든데, 범죄에 취약한 어린이와 여성, 노약자들을 생각하면 정말 끔직합니다.
"내 일을 남에게 주고, 나의 성과를 남과 공유하고, 내가 무엇을하여도 남이한것처럼 베풀며 살아라"
하셨던 교수님의 교훈을 받들고 살았던 본인은 사악한 몇몇 인간들로부터 너무나도 혼란스럽고 괴로웠습니다.
극단적으로 혼란스러운 시기 진천경찰서 형사과 "이상익경사"님의 말씀에 감사함을 오래 가지고 있습니다.
"자식도 아내도 부모도 다 필요없다. 먼저 본인이 행복하고 건강해야 한다. 혼자서 너무 자책하지마라"
위 말씀이 어려운시기마다 생각이 많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