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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주민과 함께하는 단양경찰 초심찾기 간담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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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2.06.21 | 작성자 | 운영자 | ||
파일첨부 | 조회수 | 1885 |
단양경찰서(서장 홍순원)는 6. 20(수) 경찰서 3층 대회의실에서 국민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경찰이 되기 위한 일환으로 김동성 단양군수, 오영탁 단양군의장 등 유관기관 대표와 협력단체 및 지역주민, 그리고 경찰관 등 약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과 함께하는 단양경찰 초심찾기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주제인 초심(初心)은 말 그대로 처음의 마음가짐을 의미하며, 경찰 스스로의 인적 쇄신을 위해 처음 경찰관이 되었을 때 열정과 희생, 봉사정신을 되살려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려는 의지의 표현이다.
특히, 간담회에서는 부서 및 기능별 대표 1명을 선정하여 자신의 초심찾기를 위한 경험담과 아이디어 등을 발표하고 이어 지역주민들로부터 이런 경찰이 되길 바란다는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홍순원 단양서장은 이 간담회에서 “많은 경찰관들이 힘든 여건과 세월의 흐름 속에서 초심을 잃고 근무해 왔지만, 이번 기회를 통하여 개개인의 초심을 되살려 국민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경찰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또한, 이날 참석한 지역주민들은 경찰이 초심을 찾아 국민에게 더 봉사하고 희생하겠다는 의지에 큰 기대를 갖고 있으며 또한, 간담회를 통하여 스스로의 초심도 생각해 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고 목소리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