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8일 실종신고한 장애를 가진 제 아들 찾느라
역전지구대 분들과 중앙지구대 분들의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다들 자신의 업무만으로도 바빠서 시간이 많지 않았을텐데도
자기 자식찾듯이 성심성의껏 제 자식 찾는데 온갖 노력을 다해주셔서, 깊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지구대분들의 정성과 노력으로 몇시간만에 무사히 제 아이를 찾을 수 있었고
감사한 마음을 표하고자 작으나마 수고비라도 드리려 했더니, 다들 극구 사양하시어,
어떡하면 고마움을 표할까 생각하다가,
제천경찰서 칭찬합시다에 글이라도 써서 이분들의 노고에 조금이라도 보답하고자 합니다.

역전지구대분들과 중앙지구대 분들께 다시한번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