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24일 있었던일입니다. 저의 고향은 충청도 음성입니다. 고향을 떠나온지 벌써 50년 서울에살면서 항상 고향을 그리워하던중 지인들과같이 단양을 찾기로하고 여행을 하던중 일행의 실수로 회비로걷은 현금 일부를 분실하였읍니다. 모두들 망연자실하여 여행의 분위기는 물론 우왕좌왕하고 큰소리로 각자의의견을 피력하며 소란스러운 상황에서 경찰의도움을받기로 의견을 일치하고 신고를하였습니다. 바로 출동하신 중앙 지구대 박명석 수사관님과 세분의경찰관님의 조사가 있었고 폭우가 쏟아지는 와중에 저는 지구대로 가서 저의 사건에 진술을하고 일행들과 합류하여 마음을 추수리며 나머지 여행에 집착하기로 하였으나 항상 마안한 마음 구석에는 속상함이 떠나질 않았습니다. 잃어버린 현금을 찾으리라는 생각과 바램은 지워버리고 희망은 10%도 안되리라고 일행은 생각했습니다. 이어서 사건은 배현태 수사관님께 배당이되었고 배수사관님 께서는 어려운 수사과정에서도 저에게 위로도 하시고 친절하게 연락도 주시며 빠른시간안에 처리하도록 도와주시겠다며 그러나 쉽게 찾기는 어려울수도있다고 하셨습니다. 일어버린돈을찾기란 불가능하다고 일행이 판단할때 배현태수사관님으로부터 연락이왔습니다. 잃어버린돈을 찾으셨다고 말입니다. 저는 저의귀를 의심하였습니다. 사실인가하고 새삼 경찰의 고마움과 수사에 감사함을 느끼게 되었습니다. 중앙지구대 박명석수사관님 단양경찰서 배현태수사관님이 이루신 쾌거로 저의일행은 다시한번 경찰관님의 고마음을 느끼고 두분 경찰관님을 칭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