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금요일
못난 자식으로 인해 걱정하는 마음이 앞서
앞뒤 안가리고 찾아가 도움을 요청했을때
같이 고민 해 주시고
내 일처럼 도와주신 경찰관님들께 감사드립니다.

특히 불안해 하는 저를 안정시키시면서도
팀원들 지휘하시는 김오상 팀장님과
모든 팀원들이
일사불란하게 맡은 일을 나누어 하시는 모습에 깊은 감명을 받았습니다

아직까지도
경찰서 하면 무언가 죄를 지어 가는 곳처럼 생각이 들지만
이번에 도움을 받고 보니
국민들이 믿고 의지해야 될 곳이라는 곳을 새삼 느꼈습니다.

김오상팀장님을 비롯한 팀원들의 친절과 노고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