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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노래연습장-경찰 유착의혹 보도에 대한 진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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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07.07.03 | 작성자 | 관리자 | ||
파일첨부 | 조회수 | 3313 |
지난 7월 2일자 동양일보에 게재된
노래연습장-경찰 유착의혹에 대한 보도에서 경찰이 노래연습장의 여성 도우미 알선 등 불법 영업을 신고 받고도 늑장대처는 물론 형식적인 단속에 그쳐 경찰과 노래연습장간 유착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본 기사와 관련, 경찰에서는 사실에 대한 진상조사를 벌여
1. 30분여분이 지나도 경찰이 출동하지 않았다는 부분은
송정지구대 소속 이 경사가 밤 10시 36분에 신고접수를 받고 순찰차에 연락 도착한 시간은 6분후인 10시 42분경이고
2. 경찰과 유착의혹 제기 부분은
신고된 ㄷ노래방은 도우미 알선, 주류판매 등으로 2006년 2회 단속된 바 있으며 특별 관리대상으로 분류해 관리하고 있는 업소로 당일 출동 경찰관이 노래방 내부를 확인하였으나 도우미를 발견치 못해 철수한 사안으로 어떠한 유착도 없었음을 알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