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6월 21일 자동차 잔여할부금 미납과 주소퇴거문제로 인해 기소중지c에 해당되어서 불가피하게 경찰서에 방문하게 될 일이 생겼습니다. 

현재 충남 보령시에 거주하고 있어서 제천까지 오기가 쉽지 않았고 또한 경찰서에 방문한다는 것이 생소하기도 해서 사람들과 마주치지 않는 휴일에 방문하고 싶다고 말씀드렸더니 전날 당직근무이셨음에도 불구하고 흔쾌히 받아들여주셔서 시간을 조율하여

방문하여 사건처리를 할 수 있었습니다. 방문시간 즈음에 확인전화뿐만 아니라 경찰서 내방시 앞까지 마중나와 주셨을뿐만 아니라

사건처리 과정에서도 형사분들에 대해 기존에 가지고 있던 이미지와는 달리 친절하고 편안하게 마칠 수 있게 해주셔서 문제가 있어서 가게 된 경찰서였지만 감사함과 편안함으로 나올수 있게 되었습니다.

제천경찰서 조사과 김승기 경사님과 같은 분들이 더욱더 많이 알려져서 늘 민생과 치안유지를 위해 고생하시는 경찰모든 분들이

보다 신뢰받고 존경받는 이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