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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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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앞서가는 영동경찰(원동기 면허시험제도 간소화 시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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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11.02.16 | 작성자 | 신승용 | ||
| 파일첨부 | 조회수 | 2354 | |||
앞서가는 영동경찰(원동기 면허시험제도 간소화 시행)
영동경찰서(서장 김종보)는 도로교통법시행령이 개정되면서 관내 자동차전문학원에서 실시하던 교통안전교육이 폐지됨에따라 원거리에 있는 청주, 대전의 운전면허시험장에서 안전교육을 이수해야만 하기 때문에 원동기면허의 취득이 어려운점을 착안 올해 1월부터 자동차학원 전문 강사를 경찰서로 초빙 안전교육 및 필기, 기능시험을 한꺼번에 실시할 예정이다
이는 고령자 및 다문화가족, 외국인 근로자 등 서민층 교통약자에 대한 운전면허 취득 기회를 제공하는 국민편의 위주 교통행정 개선으로 주민들 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올해 1월부터는 경찰서에서 다륜형(일명 사발이)원동기만을 운전할수 있는 조건부 운전면허시험을 볼수 있다. 이와 관련 영동경찰서는 배기량 100cc의 운전면허용 ATV(사발이)를 이미 구입해 놓은 상태다.
원동기 면허시험은 매월 셋째주 수요일이며 다륜형 면허시험도 같이 실시한다. 궁금한 사항은 영동경찰서 민원실로(740-5324) 문의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