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난 2014년 7월 3일 제천시 고향맛집 앞 도상에서 저녁 9시에서 10시경에사고처리가 된 차주입니다.다름이 아니오라 운전하신 분이 저희 어머님 이셨는데, 너무 놀라시고,피해차량의 차주가 몰아치고 다그치는 등의 폭언속에서 당황을 하셨다고 합니다.그때 출동하신분이 아마도 중앙지구대(제천)에 근무자로 들었읍니다.그근무자 께서 피해차량의 차주를 안전시키고 놀라신 어머님께 너무 걱정하지 말라하시고, 인사사고가 없고 서로 접촉사고에 관한 일이니 보험처리하시면 서로 마무리를 잘하시면 된다고 하시며,늦은시각 귀가하실 차편도알아봐 주시고 차비또한 챙겨서 주셨다고 합니다.저도 이곳 제천서 직장생활을 하고 있지만, 사고처리가 다된후에야 사실을 알고,찾아뵙고 인사를 드렸어야 하는데, 이제서야 이리 글이라도 써서 담당분을 찾고 있읍니다.우선 연세드신 어머님께 너무나 친절하고, 사고처리와 귀가하시는 부분까지 챙겨주신 부분을 너무나 갑사드립니다.담당하시는 분이 어떤 분인지는 모르지만, 정말 정말 감사 드립니다.꼭 한번 뵙고 싶습니다.찾으시면 연락 꼭 주세요.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 주신분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