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상가의 소음공해로인해 2달동안 어떻게해야되나 고민만 하다가
용기내서 경찰서에 신고접수를 했는데 전화받으신분께서는
악성민원인처럼 저를 대하시는것 같아서 속상했습니다.

출동하신 경찰관분은 접수해주신분과 다른분이신것 같았는데
성함은 모르고 출동문자에 찍힌 중앙지구대 영동중앙1이라고만 알고있습니다.
현장에 출동하신 경찰관께서 저의 고충을 공감해주시고 또 해결해주시려고 노력하는 모습에 감동을 받아서 저의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글을 올립니다.

노력해주신덕분에 오늘 하루 소음이 많이 줄었습니다.
앞으로 계속 조용할지는 알수없으나 오늘 한줄기 빛을 본것 같았어요.
잠시 나와서 해주신일이 별거 아닐거라고 생각하실수도 있겠지만
저한테는 정말정말 중요하고 감사한일을 해주신겁니다.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