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제호 수사관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수사관님은 저에게 우리의 경찰관님들의 모습이 모두 이러하리라는 믿음을 주셨습니다

국민지킴이로서 그 역할을 성실하게 그리고 사명감을 갖고 업무에 임하심을 보여주신 분이 아닌가 싶습니다.

저는 시를 쓰는 시인으로, 사이버상의 저작권리 침해게시물로 인한 고통이 있었고, 결국 소를 제기하게 되었습니다.

저의 사건을 맡은 박제호 담당 수사관님께서 한밤중에 본 사건에 대한 문의를 문자로 질의하셨고,

사안의 진위여부에 대해서 정말 진지하게 수사하시는 모습을 보고 많은 감동을 받았습니다.

가슴이 찡해왔었죠.

수사관님의 휼륭한 모습을 보고, 저 역시 이 사회에 좋은 일을 해야겠다는 마음이 잔잔한 감동으로 다가왔고,

또한  저를 일깨워 주는 어떤 메세지를 받은 듯하였습니다.


아울러 진천 경찰서 모든 수사관님들께도 진심으로 감사드리는 바입니다

국민의 한 사람으로 이러한 감동이 좀더 많았으면 하는 기대를 해봅니다.

다시금 박제호수사관님께 힘찬 박수를 보내며..

모쪼록 나날이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