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재한팀장님처럼 책임감을 갖고 객관적으로 판단해 주시고 억울한 사람이 없도록 솔선 수범해주시는 분들이 많아 졌으면 좋겠습니다. 꼭 주재한팀장님께 큰 상을 내려주십시요.

8/20 개신동 4거리에서 사고가 났습니다.
1차선 좌회전 차량이 크게 좌회전을 하다 2차선 직좌차선에서 운행하고 있는 제 차의 운전자석 뒷바퀴 휠을 박는 사고가 발생하였었습니다.
그 차주는 내려서 저에게 직진차선에서 좌회전을 했다고 주장을 했고 저는 직좌임을 안내하니 건널목 중간까지 가서 확인을 하고 와서 한다는 말이 제가 안쪽으로 돌았다고 주장을 하며 우기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2~3차선으로 진입을 해야하기 때문에 안쪽으로 돌 이유가 없는 운전자였거든요.
블랙박스는 저밖에 없었고 너무 우기는 나머지 사고 접수를 할수밖에 없었습니다.
교통조사계로 넘어간후 1차 박*열 조사관이 배정이 된후 진술을 하러 오라고 해서 가보니 하신다는 말씀이 제가 가해자라고 합니다. 너무 어이가 없는 주관적인 의견을 말씀하셔서 인정할수 없으니 다른 조사관들과 의견을 내달라고 건의를 했고 결과는 달랐습니다. 하지만 담당을 바꿀수는 없다고 하여 감사관실에 억울함을 호소하였고 2차로 주재한 팀장님께서 처리해주시기 시작하셨습니다.
주재한 팀장님은 물한잔 조차도 거부하시고 무조건 객관적인 판단으로 이 사고에 진실을 밝히기 시작하셨습니다.
직접 작은차 큰차로 사고 현장에 나와서 한참을 돌아보시기도 하셨고 차폭 길이등을 측정하여 도면을 그려보기도 하셨습니다.
이는 자료가 증명을 해주셨습니다.
마지막 진술및 결과를 듣기 위해 경찰서로 가서 최종 결과를 듣는데 눈물이 다 날뻔했습니다.
저의 억울함을 수치데이터로 하나하나 풀어주시고 계셨기 때문입니다.
그 누구도 그런 객관적인 데이터를 보면 의심할 여지가 없도록 명확히 밝혀 주셨습니다.
제가 다른 조사관으로 인해 억울함에 스트레스로 몇날 몇일을 잠도 못자고 힘들어 했던 마음을 단 한방에 날려주셨습니다.
시민들이 원하는것은 보태지도 말고 빼지도 말고 있는 그대로 객관적인 판단을 원합니다. 조사관님에 주관적인 생각으로 사건을 풀어나가신다면 억울한 사람이 엄청 많으리라 생각합니다.
이에 경찰서는 시민들이 억울함을 호소하러 방문하고 그를 중죄하는 곳입니다.
절대 억울한 이가 생기지 않도록 주재한 팀장님 같은 민중에 지팡이가 많이 계셨으면 좋겠습니다.
팀장님 너무 감사합니다
꼭 이러한 멋진 분께는 응당히 댓가를 해주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더욱 동기부여가 되어 보람되게 시민을 위해 일을 하지않을까요^^  정말 정말 칭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