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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견병구 수사관님 칭찬,응원드립니다
등록일 2023.10.25 작성자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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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병구 수사관님 칭찬,응원드립니다

날씨가 아침저녁으로 제법 쌀쌀해졌습니다 

어릴적 생각해보면 어머니께선 장애가 있으시면서도 아이들이 찬바람 떨세라 매서운바람 불어오면 길을 걷다가도 당신의 뒷쪽에 바람이 지나갈때까지숨겨주시곤했습니다.

이런어머니가 연세가 많아지셔서 장애와 더불어 치매까지오셔서 점점 당신을 잃어가는 모습 뵈오며 그리고 몇년전엔 대소변도 힘들어하시는 것에 억장이
무너졌었지요 요즘은 그나마 소변정도만 가끔실수 하셔서 다행이지만 

아버지가 안계시고 저또한 간염에서 간경화로 넘어가는중에 두명다 병원비가 고정 지출되어 어머니 얼굴을 뵐때마다 '과연내가 끝까지 어머니를 잘모실수있을까?'

하는 걱정이많습니다 통장님께서 동네 효자상 후보까지추천해주셨지만 그뿐.. 항상 무엇이든 성공까지 못하는 제 모습을 볼때 불효 하는것같아 항상 마음이 아픕니다.

수사관님, 수사관님들은 국민이 막다른길에 몰려 더이상 방법이없을때 범법자로 부터 살려주시는 최후의 보루이자 희망 같다고 생각합니다

저또한 강사등 여러일을 하다가 직업에 겨우 한발 내딪었지만 어떠한 사람으로 부터 지속적인 괴롭힘에 여러 사이트를 따라다니머 업무방해와, 
소속된 회사에 보복민원을 계속 넣어 모든것을 포기 할수 밖에 없는 처지에 놓였습니다.

마지막 선택으로 상당경찰서에 도움을 바래고 "사건요약"등 상담을 드리고싶지만, 아시겠지만 수사관님들 또한 너무 바쁜 격무에 시달리고계십니다..

존경하는 수사관님들 부디 돈없고 힘없는 의지할곳없는 장애인 세대가 마지막으로 호구지책 할수있도록도와주시고 담당수사관님이 사건조사를 할수있도록 응원 부탁드립니다
항상건강하시고..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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