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경찰서 동이 파출소 (경위 조예현, 경위 오명식, 경사 강구환) 경찰관을 칭찬합니다.

 2010.01.27 22시경 갑작스런 형님 사망소식을 듣고 허겁지겁 충북 옥천군 동이면 평산리 소재 고향집에 달려갔습니다. 평소 알콜 중독에 노동능력이 부족하여 독신으로 생활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충남 공주에서 직장생활에 월 3~4회 정도 보살펴 드렸으나 여러 가지 여건이 부족하여 친인척 및 마을 어르신분들의 보살핌 속에 하루하루를 연명하고 있던 중 갑자기 사망하였습니다. 평상시에도 저희 시골집이 동이 파출소 뒷집이라서 치안 및 방범 활동에도 많은 혜택을 받고 있었으며 치안센터에서 파출소로 승격되어 마을 주변 뿐만 아니라 동이면 전체가 방범활동이 안정되었으며 주변환경을 그야말로 대 변화가 오기 시작했습니다.

  이런 환경적변화뿐만 아니라 이웃 어르신분들의 생각하시는 경찰관님들 이야말로 진정 우리사회가 필요하다고 생각됩니다. 다행이 많은 배려 속에 형님 장례식을 잘 마칠 수 있도록 친절한 안내와 경찰서 강력 수사반(홍경사님)의 신속정확하게 검사의 지시가 하달되어 잘 마무리 되었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대한민국 경찰관님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