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5일 저녁 8시 30분경 도와주신 경찰관님들~
저는 가경동 000번지 부모님 안전확인을 부탁드리는 신고를 한 사람입니다.
그 날 경황이 없어 감사하단 인사도 제대로 드리지 못해 여기에 글 남깁니다.
부모님 두 분이 모두 연락이 닿지 않아서 타 지역에 살고 있는 자녀들이 속이 타는 상황이었습니다.
처음 이런 신고를 하게된 저는 떨리고 정신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신고접수부터 친절하게 대해주시는 경찰관님 덕분에 긴장이 약간 풀렸고 빠른 방문에 깜짝 놀랐습니다.
출동하신 경찰관님들께서 부모님댁에 도착하신후에도 여러가지 상황때문에 오랜시간 기다리시게 되었는데 연락을 계속 취해주시고 애써주셔서 다행히 두분 다  아무일 없으신걸 확인했습니다.
너무나 친절하셨고 마무리까지 잘 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찾아뵙고 인사드리고 싶었지만 제가 경기도에 거주하고있어 이렇게 글로나마 감사하단말씀을 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