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금년말 공직은퇴를 앞두고 3년전 쯤에 음성읍 초천리 밤나무재에
농가를 마련하여 이사하기 전에 매주 주말 오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37번 국도 하행선 주행하다 신천교차로 즉 '음성, 삼생리' 표지판이 미리 설치되어 있지만
우측 진입시에
항상 위험하다는 생각이 들어
멀리서 미리 인식할 수 있게하고
진입로 바로 입구에 대형 안내표지판 설치를 건의합니다

특히 겨울철 미끄러울땐 사고가날뻔한 적도 있습니다
왜냐면 교차로 진입전에 표지판이 있지만
우측 진입위치가 지리적으로 분명하게 인식하기 어렵고
 
정확한 진입입구를 지나칠 수 있어
반드시 진입직전 위치에 대형표지판이 필요합니다
아울러 안전운행을 위해 우회전 주의! 할 수 있도록 조치가 필요합니다

37번 국도 정상 주행하다가 진입할 때 진입로가 갑자기 나타나며 짧은거리에서 급감속과 급 우회전각도로 위험합니다

진입로 입구를 지나치기 쉽고, 뒤늦게 인식하더라도 우측으로 급하게 진입 회전시 저속일지라도 중력가속도에 의해
주행로를 이탈 하기 쉽고 항상 사고날 소지가 많은 지역입니다

부디 초행길 운전자일지라도 진입로 입구를 정확히 알고 서서히 진입될수 있고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조치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조병철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