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음영섭 수사관에게 조사받고, 기소의견으로 송치되었고, 기소되어서 1심 유죄, 2심 무죄, 3심 무죄 처분을 받은 사람입니다.

본인이 강력계 소속이라서 그러는지는 모르겠지만, 피의자는 항상 무고한 피해자일수 있다는 생각을 가지고 수사에 임하시기 바랍니다. 무슨 대단한 죄냐고 비아냥거리는 말투, 사람을 쳐다보는 눈빛하며, 상당히 불쾌한 기억으로 남았습니다.

지역사회가 안 좋은 이유가, 지역 공무원들이 타성에 젖을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시민을 대하는 자세가 곧 국력입니다. 본인 맡은 바 자리에서, 소신을 가지고 일하는 조직원에게 누가 되지 않도록 노력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