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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소중한 우리 아들, 단양경찰서에 맡깁니다.
등록일 2012.08.22 작성자 운영자
파일첨부 조회수 1658




20일 정두성 단양경찰서장은 전의경 어머니로부터 한통의 편지를 받았다.
소 몸이 좋지 않은 상태에서 군에 입대하여 늘 걱정하고 있었는데 단양경찰서에서 내 자식처럼 보살피는 모습에 감동을 받았다는 내용이다.
지를 보낸 사람은 단양서로 전입되어 갓 100일이 안된 신임대원 정찬민 이경의 어머니였으며 특히, 경비작전계에서 전의경을 담당하는 윤학노 경사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윤경사는 신임대원 전입시 신상면담 및 내무생활등을 스마트 폰을 이용하여 수시로 부모님께 전송하고 있으며 대원과 직원간 실질적인 형제멘토링을 결성고 여경심리상담제를 운영하는 등 대원관리에 남다른 열정을 보이고 있다.
경사는 정찬민 대원의 경우 지난 6월 단양읍 상진리 윤모씨 실종사건 수색시 벌에 쏘여가면서도 아랑곳하지 않고 묵묵히 근무에 충실한 대원이고, 신은 칭찬 받을 일이 아니라며 전국에서 제일 화기애애하고 사고없는 단양경찰서가 될 수 있도록 대원관리에 좀더 세심하게 노력하겠고 말했다.
편지를 받은 정두성 단양서장은 각자 맡은 자리에서 업무에 충실해준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했고 앞으로 부모와 같은 심정으로 전의경 관리에 노 것이며  제대  후  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자기계발  향상에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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