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각 초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홍보앞장 -

□ 충주경찰서는 10일 금릉초등학교에서 학생, 교사와 함께 학교폭력, 성폭력, 불량식품 근절,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 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금릉초등학교 학생들이 직접 만든 “학교폭력 멈춰”, “무단횡단 안돼요”라는 피켓을들고 학생과 교사, 학교전담경찰관 등 30명이 참여하여 성폭력, 학교폭력, 불량식품근절과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어깨띠와 현수막, 피켓 등을 활용하여 홍보활동에 나선 것이다.

특히, 이날은 학생들과 함께 사랑의 쪽지쓰기, 친구와 함께 줄넘기하기를 하며 학생들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해 큰 호응을 얻었다.

충주서는 전날인 9일에도 용산초를 찾아 캠페인을 시작으로 각 학교를 순회하며 등하굣길 교통법규 준수 및 4대사회악근절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 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학교폭력과 다가올 추석 전후 학교주변 불량식품 근절에대한 분위기를 선제적으로 제압하여 아이들의 안전한 교통문화와 학교폭력없는 학교 먹거리 안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캠페인에 나선 이연주(34,여)경장은 “우리 아이들을 4대사회악,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하도록 학생들 하나하나 내자녀라는 심정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