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산지구대에 근무하고 계시는 김종인 경찰관님께 감사의 인사와 더불어 정말 고마움마음을 담아

전해드리고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제가 15년10월 17일경 오후 11시 10~20분경 택시를타고

귀가하던길에 핸드폰을 분실하게 되었습니다. 그핸드폰 안에는 제가 현재 키우고있는 강아지 2마리의

어릴적부터의 사진과 지금까지의 추억들이 모두담겨있고, 정말 소중한 제 개인정보들이 많이담겨 있어

무엇보다도 정말 소중한 물품이였지만, 제 불찰로 인해 분실하게 되었습니다. 신고할 생각도 못하고 발만 동동구르고 있던 찰나에 상산지구대에 근무하고 계시는 김종인 경찰관님께 정말 한줄기 빛같은  도움들을 받았습니다  흔히요즘용어로 말하는 멘탈붕괴가 온 지경인지라 아무것도 어찌해야할 지도 모르던

상황에 경찰관님께서는 택시를 무엇으로 결제하였는지와 핸드폰의 기종, 지나다닌 경로 등 핸드폰을 찾기위해 필요한 사항들을 여쭤보시고는 제가 카드결제를 했다고 하니 평일인 그다음날 카드회사에 전화해서 조회를 해보면 해당 택시의 번호를 알려준다는 정보도 알려주셨습니다. 생각도 못하고 있던 정보도 제공해주시고, 정말 소중한 물품을 잃어버린 공허해진 마음에 최대한으로 노력해주신다고 찾아주신다고 희망의 말씀과 더불어 기운내시라면서 격려까지 해주시는 그런모습들에 정말 많은 위로도 받아 말로 표현못할

만큼 너무나도 감사드렸었습니다.  카드회사 측에서는 택시업체의 번호는 알려줄수 있지만 해당택시의 번호판까지는 식별이 불가능하는 연락을 받고서는 허탈해 하고있던 찰나, 경찰관님께서는 바쁘신 업무 중에도 택시 업체에 직접 전화를 해주시면서 그 분실당일 저와 친구를 태운 택시를 찾아내셔서 택시기사님과 직접 통화도 해주셨습니다. 이런 사소한 분실물 사건 하나에도 귀기울여 주시면서 발벗고 나셔주시는 김종인 경찰관님의 모습을 보면서, 이제까지 제가 가지고 있던 경찰이라는 모습에 대해 부정적이미지들이나 무관심 할 것 이라는 편견들이 눈녹듯이 싹 사라지게 되었습니다.

밤낮없이 정말 열심히 근무해주시는 상산지구대 김종인 경찰관님 ! 바쁘신 업무 와중에도 정말 이런 사소한 일들로 인해 신경써주시고 발벗고 나서 주시면서, 시종일관 친절한 모습만 보여주시면서 피곤한 기색하나 내비치지 않으시고 마음의 위로까지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ㅠㅠ 저한테는 너무나도 소중한 핸드폰이였기때문에 말로하기에는 표현못해드릴 만큼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에게 도와주신 그 많은 선행들과 처음부터 끝까지 한결같은 모습들로 잘 안내해주시고 직접나서주셔서 감사하단 인사를 뒤늦게 전해드리네요.. 제가이제까지 본 경찰관님들중 가장 인자하시고 친절하시면서 따듯한 마음씨를 지니셨을뿐만 아니라 정말 현시대의 공자,맹자의 성인이라 하실만큼의 성품을 가지고 계신 분이라 생각되기에 상산지구대의

 김종인 경찰관님께 다시한번 감사인사를 드리면서 칭찬의 글을 올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