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정문에 근무하시는 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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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18.08.05 | 작성자 | 한** | ||
파일첨부 | 조회수 | 631 |
저는 강원도에 살고있는 삼형제의 엄마입니다
인터넷을 검색해보니 진천에 예절학교가 있다고 해서 입소때문에
8월4일 토요일 진천에 오게 되었어요
조금 일찍 도착해서 진천에서 맛있다는 삼색쌀밥도 맛있게먹고 시간이 여유가 되어서 시내구경을 하고 싶어서 시내에 들어왔는데 일방통행이고 초행길이고 주차할 곳도 없어서 헤매다가 비교적 한산한 주차장을보고 경찰서로
들어가게 되었어요~
사정을 말씀드리고 아이에게 필요한 물품만 사가지고 오겠다고 말씀드렸더니 웃으면서 다녀오시라고 하더라구요^^
이름도 모르고 얼굴도 기억이 잘 안나지만 8월4일 토요일12시전후에 정문에서 근무하셨던 분~
너무 고마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