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흥덕구 치안과 민원 봉사에 감사드립니다.
오송 지역 주민으로 출퇴근 차량 집중 과밀 시간대 및 통행상 신호체계의 불만 사항에 대해 아래와 같이 변경 검토를 요청드립니다.

1. 오송생명8로와 오송생명11로 교차로 신호 체계의 건 (오송바이폴리스 지하차도 인근 4거리)
본 사거리는 최근 신호기가 가동되며 직진 후 좌회전 신호가 적용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체적 교통량이 많지 않으며, 직진보다 좌회전 차량이 많음에 차량들의 불필요한 오랜 기다림과 불법 좌회전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 교통의 원활한 흐름과 운전자의 피로도 축소를 위해 30~40초 간격의 짧은 동시 신호로의 개선이 필요합니다.  

2. 오송생명8로에서 오송생명5로 오송역 인근까지의 사거리에 대한 신호 체계의 건
상기 1항과 연속하여 1항 사거리부터 오송1산단 초입 오송생명5로 앞까지 약 2Km 구간에 총 6개의 신호기가 있습니다. 이 구역은 차량 통행이 많지 않은 곳임에도 이 구역을 통과하는 시간이 평균 6분~8분이 소요됩니다. 이유는 신호기 체계가 연동 구간 처럼되지 않고 2개 구간이 끈어져 신호 대기시간으로 오래 걸리게 됩니다. 이 구역은 과속 카메라도 설치된 곳임에도 신호를 받기위해 차량들의 과속이 빈번히 일어나고 불필요한 대기 상황이 생깁니다. 주도로 양방향의 원활 교통을 위해 연동형으로 개션해주시길 바랍니다.   

3. 오송생명4로의 옥산방면 마지막 교차로(오창-세종 우회연결 도로) 인근의 과속 단속 카메라의 건
본 단속 카메라는 인사사고 후 세워진 과속 단속 카메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규정 및 단속 속도 40Km로 차량들의 서행이 다른 차량들로 하여금 앞지르기 및 끼어들기 사고 유발이 있으며, 잘 모르는 초행길 또는 초보자의 경우 커브길에서 급감속함에 추가적 사고가 예상됨에 규정속도를 60Km로 상향하거나 단속카메라 위치를 커브길 앞쪽으로 재 설치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사고 예방을 위한 단속 카메라가 사고의 유발 또는 교통 흐림을 방해하고 운전자들을 피곤하게 합니다.

이상 개선 요청건에 대해 충분한 검토가 이뤄지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