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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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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분쟁을 해결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등록일 2014.03.17 작성자 관**
파일첨부 조회수 2280

성주식 님 안녕하십니까!

저희 괴산경찰서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동안 마음적으로 고생하셨던 점 진심으로 위로의 말씀을 드리며

경찰서 홈페이지에 게재하신 저희 경찰에 대한 아낌없는 사랑과 격려의 말씀,

다시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저희 경찰은 주민의 안전하고 편안한 생활 및 재산보호 등

좀더 나은 치안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최선을 다 할 것을 약속 드립니다.

 

기타 문의 사항이나 궁금한사항이 있으시면 경찰서 민원실(043-830-1224)

로 전화나 방문해주시면 성심껏 답변드리겠습니다.

 

귀하께서도 항상 건강하시고 행운이 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성주식님이 에 작성한 글입니다. ---------------
저는 4년전 장연면 광진리 광석마을에 귀농한 사람입니다.

그런데 조용하고 살기 좋았던 마을에 갑자기 태고종 중이 젊은 마누라와 함께 마을 한 가운데 법당을 차리고

이른 새벽녁 부터 목탁 소리와 염불 소리로 주민들 잠을 설치게 만들고, 이에 항의 하자 마을 사람들 눈을 멀게하고

귀머거리를 만들고, 다리병신을 만들겠다는 공갈 협박을 하였습니다.

그 공갈 협박에 동네 어르신들은 불안에 떨고, 어떠한 조치도 생각치 못하고 있어서 부득이 제가 나서서 법적인 조치를

취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장연면사무소와 괴산군청에 민원을 제기하여, 벌금형을 받았음에도 중은 이에 굴하지 않고, 자기에게 대항하는 사람은

천벌을 받을거라며 동네 사람들에게 공포분위기를 조성하며, 더욱 안아무인으로 행동하기에 이르렀습니다.

그래서 작년 5월 석가탄신일에 집회신고를 하여 중을 찾아온 외부인들을 통제하자 중이 경찰에 신고하여

괴산경찰서 보안과 형사분들이 세분 찾아 오셨고, 그분들 입회하에 제데로된 대화가 이루어 질 수 있었습니다.

그리하여 중이 목탁을 치지 않고 동네분들을 자극하지 않겠다고 약속을 하였으나, 또 다시 반복하여 일이 발생했습니다

그래서 보안과 현양호 형사님께서 마을 사람들과 중 사이에서 중제 하여주시고, 원만하게 일이 해결되도록 여러모로 애써주셔서

그 중이 다시는 않하겠다는 확실한 약속을 받아 낼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애써주신 괴산경찰서 서장님과 현양호 형사님외 보안과 형사님들께 마을을 대표하여 감사의 글을 남깁니다.

앞으로도 관내 치안에 힘써주시기 바랍니다.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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