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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영예로운 특진의 영광, 가족과 함께
등록일 2012.10.29 작성자 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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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경찰서가 의미있고 뜻깊은 승진임용식을 치러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 번 하반기 특진심사에서 범인검거유공으로 경장에서 경사로 영예의 특진을 거머쥔 단양경찰서 수사과 김융수 형사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급장을 달아주는 사람은 다름 아닌 가장 힘들때 묵묵히 뒷바라지를 해오던 부인이었다. 김경사는 평소 불독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한번 수사한 사건에 대해선 끝까지 해결하는 직원으로 정평이 나 있으며 힘든 형사생활 중에도 틈틈이 동료직원들을 챙겨주는 따뜻한 형사로도 유명하다. 또한 지난 추석절 전후 여행성 절도범이 단양에서 기승을 부리자 휴일도 반납하고 단양시장과 주택가 일원에서 잠복근무로 실시하는등 남다른 열정을 보여 왔다.
그 결과 국 무대 가스검침원 빙자 특수절도범, 건축자재전문털이범 검거 등 형사사범 513건에 364명을 검거(35명 구속)하였으며 단양경찰서가 반기 절도범 집검거평가 도내1, ‘1012’ 5대범죄 발생사건 대비 거율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거두었다.
번 특진은 김경사 개인 뿐 아니라 단양서 전 직원에게 열정을 가지고 주민을위해 열심히 근무하면 3급서에서도 특진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부여하였고 지역 주민들에게도 단양의 치안이 안전하다는 인식을 심어주는 등 친서민 국민중심 수사활동의 활기를 불어 넣었다.
부인 신은하씨는 휴일도 없이 일하는 남편이 안쓰러워 한때는 원망도 했지만 지금은 경찰이라는 남편이 한없이 자랑스럽고 믿음직하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사람들에게 희망이 되는 따뜻한 경찰이 되기를 바라는 맘이라며 기쁨을 전했다.

두성 서장은 김경사 가족과 함께한 자리에서 우리 경찰이 국민의 안전을 위해 심히 일할 수 있는 것은 뒤에서 묵묵히 자리를 지켜준 가족의 힘이라며 고마움을 표시했고 이번 승진을 계기로 전직원이 지역주민을 위해 더욱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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