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개명 후 운전면허증 재발급을 신청 후 9일 배부 받았습니다.

확인해보니 앞면 한글은 개명 후 이름이었고 뒷면(국제면허증 영문# 영문 이름이 개명 전
이름이어서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통화가되었는데요. 2번에 거쳐 상담했음에도 불구하고
모든 상담하시는분들이 우리는 잘못없다 제가 잘못한것이다 라고 말씀하시는게 너무 기분이 나쁘네요.

발급받을 당시에 여권을 소지했는지 여부에대해 묻지도 않으셨을뿐더러 여권 이름은 변경했는지 또는
여권 명과 같은지 아니면 명이 다를 수 있다는 여부에 대해 절차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행정뭐시기인지 뭔지 동의해서
제 잘못이라고만 말씀하시는데요. 첨부터 그런 얘기는 설명도하지않으시고
서면에 쓸것만 쓰면된다고해서 하라는데로했는데...  잘못나온 면허증 확인 후 상담하니 제 잘못이라고
떠밀어붙이는 분들이 과연 국민을 위한 민중에 경찰 맞으신가요?

절차에 착오에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상담하면서 상담원 하시는말이 - 말 실수했다싶었는지 뭐 물론 그쪽에서
확인 못한부분도있지만  그럴수도있고요~ 하지만 사모님이 사인하셨잖아요? 라고 말씀하시면서
대응하는 부분이 아주 기분이 않좋네요. 재발급이 받으려면 차비에 발급비에 꽁돈도
아니고 그러면서 다시 받아라? 말이됩니까?
조금더 세심하고 확실하게해주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