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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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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저의 파출소의 잔잔한 훈훈함을 전합니다
등록일 2012.08.24 작성자 김**
파일첨부 조회수 2173

동이파출소에 근무하는 경위 김희원, 경사 손갑종은 평소처럼 112순찰근무 중 2012. 8. 00 동이면 00리에서 같은 마을주민과 이 지역 통행차량 운전자 상호간 차량 통행불편 문제로 인하여 상호 말다툼이 되어 112로 신고된 것으로 현장에 출동하여 마을주민과 차량운전자의 말을 경청하고 이를 화해 종결시킨 후, 현장에 있던 차량 운전자의 모친 전00(65세)를 순찰차로 집까지 안전하게 모셔다 드리고, 마을 주민들의 오해를 사지 않기 위해 출발을 하려하니 전00이 "민원사항을 공정하게 잘 처리해주고 이렇게 순찰차로 집까지 안전하게 태워다 주어 친절함에 감사하한다"며 현금봉투(5만원)를 수회 건네는 것을 마음만 받는 다며 정중히 거절하여 지역주민들에게 청렴하고 친절한 경찰상을 보여주어 훈훈함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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