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무극초등학교 학부모 입니다.
저희 무극초등학교 정문과 후문은 어린이 보호구역 임에도 불구하고 항상 차들이 쌩쌩 다니는 것 같습니다.
어떨 땐 등교 하는 아이가 신호를 눌러서 보행자 신호가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무시하고 지나가는 차들도 있더라구요. 아이가 한 발자국만 더 앞으로 내 밀었다면....
정말 가슴이 철렁 한 일 입니다. 
용천초 앞은 30키로 제한 과속단속카메라가 설치 되어 있지만 무극초 앞은 같은 어린이 보호 구역임에도 불구하고 카메라가 설치 되어 있지 않습니다.
하루 빨리 30키로 제한 과속단속카메라를 설치해 주셔서 무극초 아이들이 등.하교시 안전에 위협 받는 일이 없도록 어린이들을 보호해 주셨으면 합니다.
아이들의 안전에 하루 빨리 응답해 주시길 기다리고 또 기다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