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두운 밤 식별이 어려운 자전거를 타고가는 운전자에게 야광반사지를 부착해 주고, 가는 곳까지 안전하게 에스코트를

실시해서 교통사고를 예방한 군북파출소 남상하 경위와 정대화 경사를 칭찬합니다.


지난 토요일(25일) 저녁 8시경 112순찰중이던 남상하 경위와 정대화 경사는 서정리 부근 4번국도에서   

식별이 거의 불가능한 자전거를 운행하는 운전자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자전거 운전자에게 어디까지 가는지 물어보니 동이에서 올갱이를 잡고 대전 세천까지 자전거를 타고

가는 중이라는 말을 듣고 이대로 자전거를 운행하게 하면 뒤따르던 차량들이 자전거를 식별할 수 없어

사고가 날 위험이 높았습니다.
 
두 직원은 순찰차에 있던 야광반사지를 자전거 후미에 부착해 주고 옥각리 부근에서 대전 세천까지

순찰차로 자전거 후미에서 비상등을 켜고 안전하게 에스코트를 해주었답니다.

평소에도 성실히 근무를 하는 직원들이지만 특별히 자전거 운전자의 안전을 위해 열심히 근무한 남상하 경위와 정대화

경사를 칭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