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순보 음성경찰서장, 취임 100일 맞아
[충청매일 김상득 기자] 음성경찰서 강순보 서장이 지난 7월 15일 제63대 음성경찰서장으로 부임해 22일 취임 100일을 맞았다.
취임 후 강 서장은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엄정하고 공정한 법 집행과 칭찬·양심·배려의 마음으로 ‘출근하고 싶은 직장문화 만들기’ 조성을 전개해 체감안전도 및 치안고객만족도를 향상시켜 군민들로부터 공감과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복지시설 문안방문, 대여성범죄와 범죄취약층 예방활동 등 주민친화적 치안대책 형사활동과 관내 cctv 및 옐로우카펫 설치 등 환경개선에도 힘을 쏟았다.
‘함께하는 치안, 편안한 음성’을 슬로건으로 직장 내 밝은 분위기를 최우선 조성해 직원 모두의 신뢰를 쌓아온 강 서장은 “군민들이 편안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안정된 치안활동에 전념하고, 높은 내·외부 만족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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