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 경찰서 경 배호 경사님은 정말 주민을 위한 민중의 지팡이 그러한 경찰이십니다.

저는 장안면 봉비리 이장 김 용관입니다.

저희 부락에 우진플라임이라는 기업체가 들어오면서 회사의 진입도로가 생기며 수십년 동안 이용하던 농로가 차도로 인하여 위험한 농로로 다녀야 하는 처지에 이르렇습니다.

저희 부락 주민들은 사거리에 신호등 성치를 요청해달라고 관계부처에 탄원서도 제출해보고 민원도 제시하였지만 어렵다는 회신만 접하곤 했습니다. 그러던 차에 교통계 경배호 경사님이 이를 들으시고 현장에 몇 번씩 찾아오셔서 1~2시간 관찰을 하며 부락주민의 위험성이 크다고 판단, 신호등의 필요성을 이해하고 교통 심의회 위원들을 설득하여 조건부 승인을 얻는데 성공하셨습니다.

현장의 주민들을 위한 생각, 그리고 바쁘신와중에도 현장에 몇 번씩 찾아다니시는 노력 정말로 우리 국민이 바라는 경찰인거 같습니다.

봉비리 전 주민을 대표하여 경배호 경사님의 노력과 열정에 너무 감사드립니다.

경배호 경사님께 이렇게 글로나마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싶습니다. 정말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