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진님. 안녕하십니까?
청정하고 전국에서 제일 살기좋은 단양 여행이 즐거우셨는지요?

저희 단양경찰은 110명의 적은 인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나 서장님 이하 전 직원이 똘똘뭉쳐 일당백의 업무 역량을 발휘하고 있는 곳으로 정평이 나 있는곳입니다.

단양 여행을 하시면서 저희 직원으로 인해 좋은 추억을 간직하고 무사귀가 하셨다니 다행이며 박혜진님 말씀처럼 민중의 지팡이로서 당연히 도움을 드렸어야 하는 사안인데 이렇게 귀한 시간을 할애하며 저희 직원을 칭찬 해주셔서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

앞으로도 저희 단양경찰은 박혜진님의 칭찬에 힘입어 단양을 찾는 모든 분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민생치안확립에 만전을 기하겠습니다.

참고로 귀하에게 도움을 드린 직원은 교통관리계 근무하는 김도원 순경으로 아주 확실하고 멋진 총각입니다. ㅎㅎㅎ

모든 세상사람들이 즐겁게 즐기는 크리스마스 이브입니다. 그리고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예정되어 있네요.

박혜진님의 타인을 칭찬해주는 따뜻하신 마음이 온 누리에 전달되어 사건사고 없는 모두가 행복한 크리스마스가 되길 바랍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