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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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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친절한 금왕지구대 대원들
등록일 2020.10.18 작성자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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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18일 오전 9시경 

금왕 재래시장 근처를 지나가는데 긴박한 생리현상이 느껴져 화장실을 찾았으나, 오전 시간이라 대부분 상가들도 문을 열지않은 시간대, 
금왕( 무극# 터미날 화장실을 기억하고 바쁜 걸음으로 터미널에 도착,
터미널이 이전한지 오래되어 화장실 이용을 할 수 없는 상황이라 난감해 하고 있던중  보이는 지구대 건물...... 
몸에 엔진 장착하듯 바삐 지구대 문을 열고 ,화장실을 이용하고자 한다고 말씀 드리니 지구대원분이 민망하지 않게 환한 미소를 지으며 안내해 주시고, 경찰서라 잠금 장치가 없으니 놀라지 마시라고 설명까지 해주셨답니다(화장지 까지 챙겨주시고#.
화장실도 너무 청결했어요.

보통 지구대, 경찰 하면 가까이 다가가기 어려운 직군, 강압적이고 딱딱할 거라는 편견아닌 편견을 가지고 지냈는데, 오늘 만난 금왕지구대 대원 분들은 민중의 지팡이, 미소천사 그 자체였답니다.

금왕 지구대 대원분들  세심한 배려와 따뜻한 미소 감사했습니다.

모든 대원 여러분 일교차 큰 계절, 모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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