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민의 안녕과 치안유지를 위하여 불철주야 심혈을 기울여 수고하시는
진천경찰서 상산지구대 임직원님께 진심어린 경의를 표하옵니다,
2, 저는 상산초등학교 야간 당직근무자로 근무하는 70대초반의 사람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2011.09.10.23:00경 신원불상의 청소년들이 복면을 한채 당직자를 딴곳으로 유도한후 조회대를 비취는 CCTV카메라를 방향을 틀어 피사체를 딴곳으로 돌려놓고 해서는 안될 행위를하려고 난동을 부리므로 당직자로서는 제지가 안되어 상산지구대에 도움을 요청하였더니 즉시출동하여 행위자인듯한 청소년들을 예방차원으로 선도하신후 혹시라도 있을지모를 사후에 미련을 두고 상당시간 잠복감시를 하시다가 경비업체(캡스)가 현장에 출동함을 확인한후 인계하심으로 혹시라도 있음직한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심으로서 아무런 사고가없었습니다,
3, 이와같이 상산지구대직원의 충심어린 사전예방의 노력이 없었던들 사후에 커다란 상처도 있음직 하였을 터인데 참으로 감사할 뿐이온바 이러한 직원에 응분의 보상으로 귀감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