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인천에 살고 있는 장병춘입니다.

어머님은 아버님이랑 같이 사시다가 아버님이 폐암말기로 한달전부터 병원에 입원중이시며,

그후로 어머님은 혼자서 시골에 사시고 계십니다. 올해 연세는 88세이십니다.

제가 어제 퇴근하면서 매일같이 어머님이랑 통화를 하였는데 그저께부터 전화를 안받으셔서 퇴근하면서

고향어머님한테 달려가봐야하나 고민 많았습니다. 혹시나해서 청안파출소로 염치불구하고

전화드렸습니다.

권순철 경위님께서 친절하게 접수해주시고 비가오는데도 신속출동에 애로사항 고충까지 해결해주시어

어찌 감사드려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아버님이 병원에서 치료중으로 어머님이 많은 걱정으로 제때 끼니를 건너띠어 혹시나 사고나셨나 걱정이

많았습니다.

권순철 경위님께서 현장방문하여 안방에 TV가 고장나서 거실에 어머님이 계셨다는 안심의 소리에

정말 눈물났습니다. 고장난 안방TV까지 수리해주시어 정말 감사합니다.

권순철 경위님께서 고충을 해결해주시어 너무 감사드리며, 경찰들이 현장에서 밝은 세상을 만들어 주시어

온국민이 경찰의 애로사항과 감동을 함께 나누고 싶어서 이글을 올렸습니다.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장병철님 안녕하십니까? 

귀하께서 괴산경찰서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귀하께서  홈페이지 칭찬합시다에 게제하신 경찰서 권순철 경위에대한 아낌없는 사랑과 격려의 말씀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저희 경찰은 주민의 안전하고 편안한 생활및 재산보호등 좀더 나은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것을 약속드립니다

귀하께서도 항상 건강하시고 행운이가득하시길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