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수사를 맡으신날부터 마무리되가는 시점까지 제가 느꼈던
김정래경사책은 책임감 그자체이셨습니다
제가느끼기에도 해당 과에 두명이라는 적은 수의 인원에
많은 사건 사고가 있음이 느껴질만큼 계속 현장 출동 상황에서도
계속되는 문의연락과 외압에 의해 위증해줄뻔했던 일등
너무 바쁘고 시간이 없어 못하거나 안해주실법도 했던
질문에도 법적으로 성실히 답해주시고 양쪽 전화를 오가며
심지어 화해를 시켜보고자 노력해주시고 제가 선처를 바라고
기득권을 포기하길 원할때 조차 재차 묻고 물으시며 사건이
심각하게되길 원하지않는 진정교화를 원하는 경사님의 지금까지
수사과정을 물거품으로 만들수 있는 제 의중도 존중해주셨습니다 

조사를 진행하며
겁에 질려 두아이이들을 끌고 조서를 작성하러 왔을때도
본인의 근무날이 아니였음에도 불구하고 
밤늦게까지 조서를 마무리해주시고 달달볶이는 제상황을
이해해주셨고 법쪽으로 제가 알아야 할부분을 알려주시고
진술조항을 인정하지 않는 인정을 이끌어내주시기까지했습니다

정말 아이들과 여성이라는 약자입장에서 진심으로 안타까워하시면서
일을 처리해주신점, 수동적이지 않으시고 능동적이신 업무처리부분이었던점이
너무나 감동이 되어 이 글을 적게 되었습니다

제가 이번 사건을 지내며 바라는점이 있다면,
아이들을 데리고 올수 밖에 없는, 물리적으로도 약자일수밖에 없는,
두려움에 떠는  여성들을  도울수 있고 견뎌낼수 있도록
알고 수사중에 아이들을 돌봐줄수있는 인력과
이런 수사관님이더 많아지셨으면하는것 입니다

제 사건을 위해   끝까지 노력해주신 경사님께
감사했다는 인사를 꼭 서면으로나마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또한 저 같이  어려움에 처한 여성과 아이들이 경관님 같은분이
계신다는것을 알기에 우리나라 경찰이 국민의 신뢰를 받고있는것
같습니다 거짓말탐지기 결과에 상관없이 두려움에 울면서 임하는
저를 진심으로 다독이고 진정시키려  도와주셨던 담당자님도
이글을 통해 감사했단말 전하고 싶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신뢰받는  국민의 경찰으로 그자리에
함께 해주심을 믿습니다 감사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