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충주나 기업도시쪽에 출퇴근 차량이 늘었음에도 동시신호로 바뀌지 않는게 불만 이었습니다.. 평소에도 신호를 몇번 받아서 지나가야 되기때문인데요..
낮시간은 지날 일이없어 잘모르겠는데 출퇴근시간은 지옥입니다.
오늘은 금가면 도촌리 다녀올 일이 있어서 지나가는데 직진차선을 좌회전 차선이 물고 있어서 실제로는 직진이 차선 하나밖에 사용을 못합니다..
근데 다녀올때는 더 심하게 충주역 사거리까지 넘게 서서 신호를 못받을뻔했습니다..
물론 꼬리물기가 잘못이지만 터미널 사거리부터 충주역 사거리까지 좌회전 차선이 밀려있는게 더 문제라고 생각해서 충주시청에 민원을 넣으니 신호를 함부로 바꿀수 없고 낮시간에는 그만큼 차량이 통행을 하지않는다고 하셔서 수신호하시는 분이 출퇴근시간에만이라도 있어주셔야 되는거 아닌지 문의를 드리니 경찰서에 문의를 하시라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문의드립니다.
사거리신호가 동시신호후 직진 신호가 아닌
동시신호로 바뀌거나
출퇴근시간만이라도 수신호하시는분이 계실수는 없는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