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태생으로 주거하고 있는 김양수ྪ다0188# 입니다
코로나 이후 식사할 곳이 없고 해서, 분평동 남성초등학교쪽의 분식점에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그 전에는 통계청 단기조사원으로 일하거나, 농촌지역공사 구인 문제로도 가끔씩 가던 길인데, 느닷없이 횡단보도 신호위반, 속도위반 하면서, 과태료를 부과하고, 차량압류를 한다는 것입니다. 이의신청을 해보았지만, 누가 휴지 처리했는지 이의신청내용기록 없고, 계속 과태료만 내라고 독촉하는 것입니다. 
사회 어느 뒷용어로 쉽게 말해서 '갈군다는' 그짓인 것입니다. 
'''여러말 않더라도, 현재 본인이 장애인이고 수급자로 당장 현찰나올곳도 없으니, 수납일을 수급급여날짜로 맞추어 내기위해서라도, 하루 이틀만 미루어달라고 해도, 전화민원 담당은 무조건 않되고 모른다며 전화를 끊어버리고 마는것 입니다.
차라리 자신의 권한 밖의 일들은 차후에 상급 권한자에게 확인 허락받아 통지해준다던가 할텐데, 이러한 과정조차 아예 없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대한민국의 경찰민원 현장인 것입니다.
그러면 사회적 약자에게 죄의 고투리를 삼아 과태료를 물리면서, 죄의 경질로 따져보아도 어떤 악질의 범죄인으로 몰아서 처벌한다는 의지뿐인 것이란 말인지요???   
본인도 저급하나마 사회복지사로서 무료 자원봉사도 하였고 이웃돕기의 상생으로 살아가는 청주시민 입니다. 그런데 이런 억지의 과태료 처리에 정말로 대한민국의 청주시 시민으로서 살아가는 것이 억울하고 서럽습니다. 어떻게 몰아대는지, 사냥놀꾼들이 사냥감 몰듯이, 절망감만이 듭니다. 
요청컨데, 이유불문 과태료 고지대로 내라고 하니, 오늘 발부된 과태료 요금납부 고지서의 납부기일이 12/19일로 되어 있어서, 수급금 지급날짜인 20일이후로 미루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빠른 처리 통지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