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국민을 위해 힘써주셔서 감사합니다.


청주터미널 부근에서 오송으로 출퇴근을 합니다.

문제점:
약 5개월동안 관찰한 결과 매일 아침 청주 ic에서 빠져나오는 차들과 청주에서 오송으로 출근하는 차들이 가로수길부터 미호천교까지 약 2 km가 정체되어, 평소 20분이면 이동할 거리가 1시간으로 증가

이유:
1. IC 출구라 합류하는 차 다수 발생
2-1. 미호천교 공사로 3차선이 2차선으로 줄어들면서 약 2 km 정도 정체 발생
2-2. 미호천교 앞 삼거리 신호는 좌회전->직진 순으로 점등, 좌회전 하는 차는 소수이나 직진 신호 대기로 정체 지연
2-3. 사고 발생시 더 지연됨
3. 흥덕구청, 충청대학교, 오송으로 출근하는 차 다수 존재

문제점 인식 및 개선 사항:
2번 이유가 정체에 가장 큰 영향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사실 이 문제점은 경찰서에서도 인지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가끔 공사 인부님들이나 교통경찰관님께서 좌회전 신호에 직진 수신호를 하시면서 정체를 해소해 주시는데 이럴때는 도로 상황이 확연히 좋아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수신호를 해주시는 날과 안 해주시는 날이 불규칙하기 때문에 거의 항상 정체됩니다.

따라서 탑연삼거리 신호를 좌회전->직진에서 좌회전->직좌 신호로 변경 요청합니다.


요즘 안개도 자주 끼고 날도 부쩍 추워져 고생하십니다.
바쁘시더라도 의견에 귀를 기울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