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쁘신 가운데에서도 귀한 시간을 내셔서 우리 경찰서 직원을 칭찬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 단양경찰은 작은 친절을 생활화하는 경찰관들이 똘똘뭉쳐 단양 지역의 치안을 책임지고 있습니다.

김나래님께서 올려주신 감사의 글 내용 역시 아마도 우리 직원의 몸에 베인 행동에서 나온 것으로 사료됩니다. 

김나래님의 따뜻한 말씀이 저희 단양경찰 직원에게 큰 힘이 될것으로 생각되며 앞으로도 국민을 위해 존재하는 단양경찰이 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전국에 10만의 경찰관이 근무하고 있는 관계로 가끔씩 불미스러운 일을 야기하며 국민의 마음에 상처를 입히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고 있는데 하지만 대다수의 경찰관은 국민을 위해 봉사하는 마음으로 열

심히 근무하고 있습니다.

저희 경찰을 꼭 지켜봐 주시고 잘한일에는 아낌없는 칭찬을 잘못된 일에도 질책과 채찍을 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매포지구대 박성진 경사에게는 김나래님께서 당시 느끼신 감정에는 못미치겠지만 자체적으로 포상을 실시하고 격려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날씨가 쌀쌀합니다., 여행을 좋아하신다고 하니 옷을 여유있게 입게 다니시며 더우시면 가볍게 입는 등 건강 조심 하시기 바라며 가정에 항상 사랑과 행복이 넘치시길 기원드립니다.

혹시 궁금하신 사항이나 경찰 업무에 대한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청문감사관실(043-641-9217)로 연락주시면 성심 성의껏 답변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