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014. 4.17. 19:15분경) 안내 파출소에서 근무하신 경찰분들을 칭찬하고자 합니다.

비가 많이 내리는 어제 저녁 우산도 없이 버스를 기다리시던 저희 어머님이 버스를 놓치고 너무 당황하셨다고 합니다.

급한 마음에 주변을 보니 안내 파출소가 보이기에 파출소 경찰분들께 택시 좀 불러달라고 부탁을 하셨답니다.

그런데 안내파출소 직원분들은 너무 친절하게 주민을 대할 뿐 아니라 저희 어머님을 집까지 태워주셨다고 하네요~

저희 어머님이 이런 좋은 분들은 꼭 칭찬을 해야 한다 하시기에 제가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홈페이지에 들어온 김에 최근 칭찬글을을 보니, 최근 안내파출소 직원분들에 대한 칭찬글이 아주 많네요~

정말 친절, 봉사가 몸에 베어 있는 안내파출소 직원분들이라 생각이 되네요~

경찰서장님!

이렇게 동네어르신들을 내 부모처럼 친절하게 대하시는 안내파출소 경찰분들에게 꼭 포상을 해주셔서

타의 귀감이 되도록 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내파출소 경찰분들처럼 열심히 하시는 분들이 있기에 경찰의 앞날은 완전~ 밝을거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