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글
제목 |
감사합니다 |
등록일 |
2012.11.25 |
작성자 |
백** |
파일첨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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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2904 |
안녕하세요!
늦었지만, 지난 수요일 제 동생일로 고생하신 분들 감사인사드리고자 홈페이지에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요즘 경찰도 여러가지 사건,사고들이 많아 정신없으시고, 심신이 피로하실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친절하고, 정성으로 처리해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지난 수요일 제 남동생이 카카오스토리에 글을 남기고, 핸드폰이 꺼진상태로 고향인 충북영동군으로 위치추적이 되어 신고한 사항인데요.
늦은밤이라, 올케는 5개월 딸을 두고, 전 6살,3살 아이가 있어 가보지도 못하는 상황에서 경찰관님 두분께서 한조가 되어 통화하면서 CCTV확인, 주변검색등 정성껏 해 주셔서 아무탈 없이 넘어 갈 수 있었습니다.
다행이 카드 조회가 되어 일이 빨리 끝날 수 있었는데요~ 정말 감사합니다.
그때 생각하면 아직도 팔다리가 후덜거리네요~^^
늦은 시간까지 잠도 못 주무시고 고생많으셨습니다.
다시한번 감사인사드리며 항상 건강하세요~
아참, 성함을 몰라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