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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어제 24일은 크리스마스이브 그리고
등록일 2012.12.25 작성자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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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 24일은 크리스마스이브 그리고 영동경찰서 고당치안센터

 저희 고당 멤버들의 화합일이기도 했습니다.

 연말 연시입니다. 저희 뿐만아니라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있는 모든 국군장병들의 사랑하는가족

 보고싶은 애인 친구들마저 생각나는 밤입니다. 

 저희는 24일 어제 전진선 서장님의 배려를통해 고당멤버들의 회합을가졌습니다.

 직접 자리에 참여해주신것은 아니지만, 서장님이 보내주신 치킨세마리 피자세판

 저희들은 그것으로 '마냥 배가부르다'라고만 느끼지만은 않았습니다.  

 막내 종선이, 지금은 지원근무를 나가있지만 싹싹하던 경훈이

 이제막 최고참이된 곽기동상경 그리고 저까지 모두 식탁에 둘러앉아 그동안 꺼내기힘든 이야기들을 하나,

 둘 꺼내보았습니다.

 서로 어려웠던이야기, 후임으로서의 자세, 선임자가 되는법을 비롯하여서 말입니다.

 특히 전입한지 이주가 지나가는 종선이 같은경우 아직 전입한지 한달이 채 되지않아 외출도 자유롭지않고,

 크리스마스가 되어서 가족들도 많이 보고싶어하던 눈치던데 서장님이 마련해주신 자리덕분에

 조금더 씩씩해지고, 벽이 서서히 허물어지는 느낌입니다.

 '전진선서장님!' 다시한번, 이런 자리를 마련해주신것에대해 감사드립니다. 

 경찰서(타격대)에 거리는 많이 떨어져있지만

 저희도 저희나름대로의, 씩씩하고, 위로는 소장님들을 존경하고, 그리고 대원들간의 협동을 다시한번

 가슴에 새길수있는기회였습니다! 이런자리를 마련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당치안센터 대원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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